[르포] 대피소 어르신들이 위험하다…차가운 바닥 쪽잠·의약품도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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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피소 어르신들이 위험하다…차가운 바닥 쪽잠·의약품도 없어(종합)

언제 끝날지 기약 없이 길어지는 대피소 생활에 고령자들이 힘겨워하고 있다.

대피소 가운데 대형 시설은 공간이 넓어 구호용 텐트라도 설치하지만, 소규모 시설은 개인용 텐트를 칠 공간마저 없어 주민들은 사생활 보호도 안 되는 차가운 바닥에 매트와 이불을 깔고 버틴다.

안동 길안중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바닥에 매트와 이불을 깔고 생활하는 안모(65) 씨는 "속옷 한 장 못 챙겨서 나왔는데 다시 집에 가보니 다 타버리고 아무것도 없었다"며 "상황은 길어지는데 막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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