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주현희 기자 두산 베어스는 양의지(38)와 장승현(31), 김기연(28) 등 포수 3명으로 2025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난 시즌 김기연이 양의지의 뒤를 받쳤는데, 올해는 장승현이 시범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백업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단, 양의지가 건강하게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다면 포수를 2명으로 줄이고 불펜투수를 1명 더 추가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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