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이상 걷고 신체운동 참여횟수가 많을수록 정신건강과 비만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4년 20.5%에서 2024년 25.1%로 늘었고, 여성 청소년(7.4%→8.9%)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청소년 신체활동 참여 정도와 건강행태(표=질병청 제공) 같은 기간 주 3일 이상 팔굽혀펴기 등 근력강화운동을 실천한 비율도 남성 청소년(32.9%→37.6%)이 여성 청소년(10.3%→10.7%)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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