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명품 플랫폼 발란이 정산지연에 이어 기업회생설까지 제기됐다.
발란은 늦어도 오는 28일까지 입점업체에 정산 일정을 공유하겠다고 했지만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최형록 발란 대표마저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발란은 "재무적 검증 과정에서 정산 관련 미처 점검하지 못한 부분이 발생해 과거 데이터를 재검토하면서 지급이 2~3일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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