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발화해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산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역대 최악'의 피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수 사망자가 발생한 영양과 영덕 지역 진화율은 20%가 안 되는 상황이다.
27일 기준 이번 산불의 영향 구역은 3만3204㏊로 집계돼, 피해 면적이 역대 최대였던 2000년 동해안 지역 산불 규모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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