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화학·식품 계열사 삼양사가 27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스페셜티 소재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 의지를 밝혔다.
이어 “2024년은 변화와 혁신의 패러다임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생활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올해 경영 전략에 대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글로벌 스페셜티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내실을 다지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 관리를 통해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