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가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이끌어갈 16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27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쓰러진 손창민(한무철 역)과 엇갈린 계단을 배경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선우재덕(김대식), 박상면(최규태), 이아현(이미자), 오영실(이혜숙), 안연홍(황금옥 역)을 비롯해 연제형(김석진), 이소원(한서우), 김현지(김아진), 박지상(한태하), 박세경(박복자), 이승형(최진태), 김민석(허광식), 공예지(김미진), 안준서(최민용), 한시아(허지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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