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LS 부회장이 27일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주주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주주 가치 제고와 환원에 대한 의지를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명 부회장은이날 ▲LS그룹 계열사의 상장 배경과 외부 자금 조달의 필요성 ▲순이익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배당 확대 및 소통 강화를 통한 환원 정책 등 3가지 주요 의제를 직접 설명하며 주주 설득에 나섰다.
명 부회장은 “사업 매력도를 높여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겠다”며 수익성과 성장성의 균형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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