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결손금 보전 목적으로 액면가 5000원의 보통 주식 1억9640만4254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무상감자로 발생한 감자 차익 7856억1701만원은 전액 결손금을 보전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해진 비율로 병합해 주식 수가 줄어드는 일반적인 무상병합 감자와 달리, KG모빌리티는 주식 수를 유지한 채 자본금 규모를 줄이는 액면가 조정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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