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북 북부 산불 이전 가장 많은 산림 피해를 낸 산불은 2000년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입니다.
이날 오전 기준 평균 진화율은 44.3%로 불을 절반도 끄지 못한 상태인데요.
경북 북부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지고, 진화에 도움을 줄 정도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없어 완전 진화 시기를 예상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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