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실패'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내란 모의 혐의로 재판행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전 대통령이 내란 모의 혐의로 기소됐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게 패배한 뒤 내란모의 혐의를 받는다.
보우소나루는 10년 만에 형사 재판을 받는 두 번째 전직 브라질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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