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으면서 영양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생물 연구기관들이 안전을 위해 동식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송했다.
27일 국립생태원 등에 따르면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종 조류, 어류, 양서류 등을 전날 다른 지역으로 이동 조치했다.
어류(5종 3천434개체)와 양서류(금개구리 30개체)는 울진 경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 조류(3종 19개체)는 충남 서천 본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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