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현재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며 한국 역사상 단일 산불로는 가장 큰 규모라며 상황을 상세히 보도했다.
가디언은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기후 위기의 현실을 우리는 이번 산불을 통해 또다시 체험하고 있다"라고 한 발언을 인용하며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산불이 더 자주 발생하고 더 치명적으로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한국 산불 발생 상황을 보여주는 지난 22일 자 위성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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