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턴)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울버햄턴 소식을 주로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26일(한국시간)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 넬송 세메두 등 울버햄턴의 여러 선수들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거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요르단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원정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40일 이상을 쉬었던 황희찬은 올해 초 조금씩 출전시간을 늘려갔으나 2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다시 20일을 건너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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