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첫 승 턱' 라팍 찾은 피자 30판, '시그니처 표정' 센스도 함께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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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첫 승 턱' 라팍 찾은 피자 30판, '시그니처 표정' 센스도 함께 배달

삼성 라이온즈에서 '첫 승'을 거둔 최원태가 선수단을 위해 피자를 돌렸다.

삼성에는 1군에서 첫 승 혹은 첫 홈런을 기록하면 동료들에게 피자를 돌리는 '팀 문화'가 있다.

이날 선수단에 찾아온 피자와 음료수에는 최원태의 '시그니처 표정'도 새겨져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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