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산불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금액으로 우선 긴급 생계비, 아동 구호 물품, 교육 등을 통해 피해 지역 아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부금은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식사 및 간식, 물 등 긴급 생계 지원과 책, 장난감, 학습 도구, 생필품, 생리대 등 아동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