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수주·건조한 필리핀 해군의 3200톤급 초계함 2번함이 울산 앞바다에 성공적으로 진수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은 “필리핀 초계함 1번 함에 이어 2번 함인 디에고 실랑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층 더 공고해진 양국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필리핀 군 현대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살바도르 멜처 미손 국방부 획득차관은 “HD현대중공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고품질 함정 건조 역량은 필리핀 해군의 현대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더 견고해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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