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인 오등봉공원 개발 사업장에서 반출된 막대한 토사와 건축폐기물이 도내 중산간 일대 임야와 습지, 농경지에 불법 매립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반출한 토사로 농경지에 불법 매립한 사례도 적잖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본보가 취합한 오등봉공원 개발 사업장에서 반출된 토사와 암석, 건축폐기물 등이 불법 매립된 곳만 9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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