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산불 재난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 2주 전 충주시 유튜브에 올라온 산불 콘텐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에 나섰다.
이 산불은 지난 18일 오후 2시 48분께 발생한 것으로 헬기 4대와 인력 104명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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