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교정청은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권오영 서울남부교도소 교감(56)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조리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어 수용자 및 직원을 위한 급식 개선에 기여하는 등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지방교정청 관계자는 “권 교감은 약 30년간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교정행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의 참된 사랑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한 점 등이 인정돼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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