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지연되면서, HD현대(267250)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009540) 인사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울산지검장으로 재직하며, HD현대중공업(329180)의 KDDX 관련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사건 수사를 지휘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지난 2020년 2월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HD현대중공업 직원 13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울산지검에 송치한 이후 약 7개월 동안 기소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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