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기존 프리드라이프는 가용 선수금의 대부분이 은행에 담보로 묶여 있어 구조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프리드라이프 내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가용 선수금 중 65% 가량은 지급보증을 위한 담보로 은행에 제공 중이며, 30%가량은 모집수수료와 장례행사 진행 등에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선수금을 제외하면 웅진그룹이 활용할 수 있는 자금은 560억원 가량에 불과해 구조상 다른 딜(Deal)을 하기가 쉽진 않다"고 덧붙였다.
총선수금에서 보전 선수금을 제외한 1조1220억원은 프리드라이프의 가용 선수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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