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을 두고 여야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창원시가 조만간 특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액화수소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현재 민선 7기(2018년 7월∼2022년 6월) 시정이 기획·추진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과정에서 예산의 불법 조달·사용, 무리한 사업 강행, 담보제공 절차의 부당성 등이 확인됐다며 사업 관계자들의 공모 여부 등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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