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수술 이후 직접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25일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을 진단받고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새 영화 ‘로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튿날 영화 ‘로비’ 측은 “하정우가 급성 충수돌기염 수술 후 회복 중으로 오는 28일 매체 인터뷰는 부득이하게 진행이 어려워 깊은 양해 말씀드린다”며 “경과 후 확인 후 재공지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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