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라 마사키(78) 교토대 수리해석연구소 특임교수가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7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과학·문학 아카데미는 26일(현지시간) 가시와라 교수를 올해 아벨상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반세기 이상에 걸쳐 새로운 수학으로의 문을 열어 왔다"고 밝혔다.
가시와라 교수는 아카데미와 인터뷰에서 "믿을 수 없다"며 "50년간의 연구가 인정받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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