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 430가구에서 지난해 말 4071가구로 3641가구가 증가한 평택의 미분양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
지난해 총 2405가구로 의정부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을 쏟아냈지만 양주역세권에 분양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일반분양 718가구)가 계약 한 달 만에 완판에 성공하면서 미분양 증가를 막았다.
의정부와 양주를 포함해 ▲김포(-314가구) ▲화성(-130가구) ▲연천(-91가구) ▲용인(-72가구) ▲동두천(-41가구) ▲남양주(-36가구) ▲성남(-29가구) ▲양평(-2가구) 등 총 10개 지역에서 미분양 감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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