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동차 관세 25%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국 태국에서도 자동차 산업 침체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국 내 일부 업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정책 발표에 앞서 수출용 모델 생산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뿐만 아니라 세계 자동차 생산 거점을 목표로 성장해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자동차 산업 전체가 트럼프발 관세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