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는 챗GPT보다 낫지” KT, 비장의 무기 '한국적AI' 비결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어는 챗GPT보다 낫지” KT, 비장의 무기 '한국적AI' 비결은

KT AI Lead 김훈동 상무가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KT) 김훈동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 AI 리드(상무)는 27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기성 AI모델은 미국 중심 데이터 기반이라 한국어 이해도와 정서 반영이 부족하다”며 “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급 튜닝을 통해 한국 교과서 텍스트를 다 합친것보다 수십배 이상을 학습시켰고, 60년치 기사를 넣었기 때문에 챗GPT보다 한국말을 훨씬 잘한다”고 강조했다.

KT가 MS와 손잡고 만들고 있는 한국적 AI는 오픈AI의 GPT-4o 기반 모델에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시켜 성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KT가 만든 한국적AI 기반의 은행 대출 AI가 고객과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을 시연중이다(사진=KT) KT는 이 한국적AI를 활용해 금융권과 진행한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