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야구로 4연승에 성공한 LG트윈스가 '퓨처스 3관왕' 송승기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LG는 시즌 초반 선발투수들의 활약 속에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복귀한 문동주는 최고 시속 159㎞의 강속구를 뿌렸고 점차 투구 수를 늘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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