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열린 제31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남한산성아트홀’ 명칭 변경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했다.
또 광주시문화재단의 잉여금 과다 발생 문제에 대해 따져 물으며 시민 중심의 행정과 투명한 재정 운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광주시는 경안근린공원과 시청사 광장 등 다수의 공공시설 명칭 변경을 하며 비공개로 처리했다.향후 준공될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시민이 직접 이름을 제안하고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참여와 의견이 반영되는 투명한 명칭 선정 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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