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 정비를 단행,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병만 대표가 코스맥스를 맡고, 차남인 이병주 대표가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를 이끌게 됐다.
코스맥스는 27일 이사회를 통해 이병만 전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사장)를 코스맥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코스맥스 대표 시절에는 디지털 전환과 중국 시장 확대, 일본 법인 설립 등 굵직한 사업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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