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절박감 갖고 과거 관성 떨쳐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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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절박감 갖고 과거 관성 떨쳐내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절박감을 갖고 과거의 관성, 전략과 실행의 불일치를 떨쳐내자"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모든 사업을 다 잘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더더욱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 '진입장벽 구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본의 투입과 실행의 우선순위를 일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는 미래 경쟁의 원천인 연구개발(R&D)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2017년 신년사(창립 70주년)를 공유하며 "당시에도 올해와 같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경제질서의 재편이 본격화되는 시기였으며 경쟁 우위 지속성, 성과 창출이 가능한 곳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이를 위해 사업 구조와 사업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며 "하지만 그동안의 변화를 돌아보면 경영환경 변화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일어난 반면, 우리의 사업 구조 변화는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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