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17세 시절 김수현과 나눈 메시지 속엔 "뽀뽀해 줘"·"너 안고 자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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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17세 시절 김수현과 나눈 메시지 속엔 "뽀뽀해 줘"·"너 안고 자고파"

이날 유가족 측은 2016년 김수현과 김새론이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 속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네가 뽀뽀해 줘도 모를걸",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이후 김새론 유가족 측이 유튜브 채널 '가세연'을 통해 고인이 15세 시절부터 21세까지 6년여 간 김수현과 교제를 했다고 밝혔고, 고인이 사망한 날이 김수현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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