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 김새론의 유족 측이 생전 배우가 7억원 내용증명을 받고 자해를 시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지난해 4월 김새론이 손목 자해를 시도한 사진과 함께, 당시 친구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유족은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폭로했으며, 김새론이 생전 남긴 글에는 2015년 11월 19일(만 15세)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교제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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