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활동금지' 가처분 인용되자마자 이의 신청한 뉴진스…다음달 9일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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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활동금지' 가처분 인용되자마자 이의 신청한 뉴진스…다음달 9일 심문

그룹 '뉴진스'(새로운 활동명 'NJZ')가 법원의 활동금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 심문기일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다음 달 9일 뉴진스 멤버 5인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 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우리가 내린 결정들은 그 선택들은 모두 저희 내부에서 엄청난 논의를 거쳐서 이뤄진 것"이라며 "만약 생각과 감정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모를 거다.사람들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내용만 믿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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