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해 최고의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는 울산 현대가 대회 참가만으로도 막대한 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총 32개 팀이 참가하며 이들에게 분배될 상금만 무려 10억 달러(약 1조 4645억 원)에 달한다.
특히 울산은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진출해 ‘잭팟’이라 불릴 만한 상금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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