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창원 프레스공장 (사진=GM)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이달 19일 공동으로 미국 GM 본사를 방문하는 등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는 중이지만 관세 현실화에도 뾰족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다.
GM 한국사업장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49만9559대로, 판매량의 95%인 47만 4735대가 해외로 수출됐다.
당장 다음 달부터 25%의 관세가 적용되면 한국GM은 이익을 낼 수 없을 뿐 아니라 적자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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