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대형 산불과 관련해 지역 대학들이 피해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경일대는 산불 피해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특별재난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남대도 경북 북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교내 모금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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