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무신사는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의류 1만5000여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팀무신사와 파트너 브랜드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억5000만원 상당 의류다.
팀무신사는 기부 의사를 밝히는 파트너사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참여 브랜드를 추가로 모집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