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영풍이 제기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영풍은 오는 28일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 이사회 주도권은 최윤범 회장 측으로 기울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 회장 측 이사 6명과 영풍 측 이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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