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산불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부터 29일까지 의성 종합체육관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산불이 진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경북 의성, 안동, 경남 산청 및 하동 등 경상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며 그 피해면적도 3만 핵타르(ha)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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