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제주도,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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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제주도,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27일 제주도의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제주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노부아키 야스나가 틱톡 동북아 글로벌 공공정책 총괄이 참석했으며, 이에 앞서 제주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틱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틱톡과 제주도는 ▲공무원 대상 틱톡 활용 교육 ▲제주도 정책 의제 및 주요 관광지 관련 영상 홍보 ▲제주 홍보 캠페인을 위한 크리에이터 협업 ▲제주도 틱톡 플랫폼 확대 개설 및 공공캠페인 협력 ▲제주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행사 연계 홍보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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