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오는 10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 승인소위원회에서 특별심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승인소위원회 특별심사는 해당 국가인권기구의 파리원칙 준수 및 이행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 등의 문제제기가 있을 경우 개시되는 절차다.
현재 118개 간리 회원 국가인권기구 중 91개 국가인권기구가 A등급, 27개 국가인권기구가 B등급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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