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단일대오 깨졌다…서울대·연대 복귀 결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대생 단일대오 깨졌다…서울대·연대 복귀 결정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의정갈등 대응 태스크포스(TF)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투쟁 방식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분의 2가량이 등록에 찬성했다.

TF는 "미등록 휴학으로 투쟁을 이어 나가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등록 후 투쟁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금일 오후 2시까지 복학원 제출 및 수강신청을 통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해달라"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 학생 비상시국대응위원회도 전날 1학기 휴학 방식을 '등록 휴학'으로 전환한다고 공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