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각각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한 주민은 "믿어보겠다.빈말 아니냐"라고 했고 이 대표는 "제가 빈말 안 하는 거 아시지 않나"라고 했다.
이날 한 권한대행의 방문을 주민들은 크게 반겼다.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대피소 곳곳을 방문하며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봉사자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으며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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