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SON 떠날 수도” 이미 손흥민 대체자까지 찾았다…토트넘, 852억 FW 영입 가능성 ↑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적절한 대체자를 찾을 수 있다면 손흥민이 오는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토트넘의 계약 연장 결정이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는다는 보장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라며 “구단은 단지 자산을 보호하고 이번 시즌이 끝나고 손흥민이 무료로 떠날 수 없도록 한 것뿐이다”라고 추측했다.

매체는 “소식통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거취를 신중하게 검토하며 스쿼드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손흥민은 구단의 아이콘이자 수년 동안 토트넘의 신중한 종이었으나 그가 떠날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