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명재완 구속기소…검찰 “이상동기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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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명재완 구속기소…검찰 “이상동기 범죄”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가정불화에 따른 소외, 성급한 복직에 대한 후회, 직장 부적응 등으로 인한 분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보다 약한 초등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이상동기 범죄’라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준 ‘대전 초등교사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직접 구입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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