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칠판 납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직 인천시의원 2명과 업체 관계자 3명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B 대표 등 전자칠판 납품업체 관계자 3명도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출석했다.
구속 영장이 신청되지 않은 나머지 피의자 4명은 전자칠판 납품 업체 관계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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