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형제' 허훈(kt)과 허웅(KCC)이 KBL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27일 KBL이 발표한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에 따르면, kt 소속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허훈·허웅 형제에 이어 창원 LG의 유기상 선수의 유니폼이 102만 2천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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