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위협 산청 산불 막아라…국립공원 경남사무소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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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위협 산청 산불 막아라…국립공원 경남사무소 '분투'

경남 산청 산불이 이레째 이어지는 27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부근에서 산불 진화를 지원하던 한 경남사무소 직원은 산불 위협으로부터 지리산을 보호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데 이어 결국 지리산까지 위협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전 직원 130명이 투입돼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년 차 한 직원은 "산청에서 산불이 발생한 시점부터 현장에 투입됐다"며 "낙엽이 20㎝가량 쌓인 곳도 있고, 소나무 송진도 많은 상황이다"며 산불이 쉽게 꺼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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